이번 주 쉼표 노트
물 위의 연꽃 한 송이 그림작은 가습기와 수증기 그림수면 안대 그림둥근 유리 향수병 모양 오일병 그림데이지 꽃 세 송이 그림

오늘은 핸드폰을 손에서 놓고 싶은 날 — 다산 여성전용마사지

무거운 몸을 끌고 밖으로 나서지 않으셔도 되도록 다산 어디든 받으실 곳으로 가서 차분히 돌봐 드려요.

01은방울꽃 한 줄기 그림

미리 알려 드리는 것

이런 일은 없어요

  • 말씀 없이 세기를 세게 하지 않아요
  • 원하지 않으시면 말을 걸지 않아요
  • 미리 준비할 것을 부탁드리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멈추고 세기를 다시 정해요
02허브티 유리컵 그림

관리사 안내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2년 이상 경력찻잔과 받침 그림눈송이 세 개 그림
2년 이상 경력목욕 소금이 담긴 유리병 그림

교육을 마친 관리사가 오고, 자격을 갖춘 관리사가 와요. 2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이 맡고, 도착하기 전에 먼저 문자로 알려 드려요.

이 근처에 머무시는 분이라면 관리사가 첫 대화에서 불편한 곳과 바라시는 강도를 차근차근 확인하고 손을 얹어요. 관리사는 순서를 바꿀 때마다 괜찮으신지 방해되지 않을 만큼 조용히 물어봐요. 등이 오늘따라 뻐근한 날엔 그 사정을 담당 관리사에게 처음에 전해 주세요.

03야자수 한 그루 그림

받아 보신 분들 후기

카카오톡으로 받은 이야기

첫 번째 카카오톡 후기 캡처
두 번째 카카오톡 후기 캡처
세 번째 카카오톡 후기 캡처
04길쭉한 잎 산세베리아 화분 그림

다산 이용 시간

일정에 맞춰서

짬이 적은 날엔 60분부터 짧게 잡으시고 여유가 있는 날엔 더 길게 넉넉히 쉬어 가셔도 좋아요. 이 근처에서 보내는 한 주 가운데 유난히 지친 하루를 골라 편히 눕는 쉼으로 삼아 보세요.

하루 일을 마치고 한숨 돌릴 때 누우시면 하루를 느긋하게 닫으실 수 있어요. 해 질 녘의 공기가 순해질 때 받으시면 하루가 조금 더 여유롭게 지나가는 듯해요.

주말 낮처럼 빛이 창으로 드는 무렵에 쉬어 가시면 낮잠처럼 조용한 쉼이 돼요.

05복숭아 하나 그림

받고 난 다음

끝나고도 느긋하게

마친 뒤의 나른함도 쉼의 일부라 급할 것 없이 천천히 누려 보세요.

관리 뒤의 저녁이 조금 더 한가롭게 흘러가도록 이 근처에서의 남은 일정을 띄엄띄엄 짜 두세요. 서두를 것 없이 관리 뒤의 저녁은 한 박자 느리게 흘러가도 괜찮아요.

06둥근 나무 한 그루 그림

다산 받는 순서

순서대로 안내해요

  1. 문자로 편하신 때와 머무시는 동네를 간단히 남겨 주시면 이어서 코스와 시간을 같이 정해요.
  2. 계신 동네 어디든 머무시는 곳을 간단히 알려 주시고 그 방을 평소대로 두시면 돼요.
  3. 기다리시는 동안은 특별히 움직이실 필요가 없으니 편한 자세로 계시면 말씀하신 때에 맞춰 담당 관리사가 계신 곳으로 향해요.
  4. 누우시면 피하고 싶은 곳을 먼저 여쭙고 차분히 진행해요.
07빈 액자에 든 풀잎 그림 그림

다산 코스 안내

원하는 길이로 정해요

스웨디시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아로마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일본식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08유칼립투스 가지 하나 그림

다산 자주 묻는 질문

처음이라면 먼저 읽어 보세요

얼마나 걸려요?
코스와 상관없이 시간은 60분, 90분, 120분 가운데 그날 사정에 맞춰 고르시면 되고, 처음이라 낯설다면 가장 짧은 것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셔도 좋아요.
잠들어도 되나요?
잠깐 잠이 드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누워 계시면 다 끝나갈 때 가만히 말씀드릴게요.
처음인데 될까요?
처음이라 걱정되신다면 바라는 순서를 처음에 가볍게 알려 주시면 받으시면서 천천히 맞춰 가요.
09비누 받침과 비누 그림

처음 안내

전신을 천천히

여성전용마사지는 여자 손님이 안심하고 받도록 꾸린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말이 어떻든 세기와 순서는 바라시는 쪽에 따라 차근차근 맞춰 가요. 여성전용마사지를 살펴보다가 이 글까지 읽으셨다면 걸리는 점부터 편하게 적어 주세요.

이곳은 여성 손님만 받는 곳이라 혼자 계셔도 편한 차림으로 맞이하셔도 돼요 바르는 양은 중간에도 원하시는 만큼 정하고, 오일로는 호호바 오일, 무향 오일, 아로마 오일을 골고루 써요.

시작 전엔 손이며 용품을 소독부터 하고, 시트는 먼저 깔아 둬요. 수건은 넉넉히 챙겨 가고, 일회용 용품은 새것을 꺼내 쓰고, 오일과 용품을 가져가요. 하루 컨디션과 바라시는 세기에 따라 받으실 때마다 새로 맞춰지는 시간이라서 똑같은 날이 없어요.

가장 먼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몸 전체를 두루 돌보는 게 이곳 관리의 중심이에요. 이 근처에서 하루를 견디느라 애쓴 몸에 편안한 여유를 건네는 관리예요.

머무시는 곳의 조용함 속에서 숨을 고르며 온몸을 맡겨 두시면 그걸로 넉넉해요.